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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은 내가 먼저” 조건휘 김영원 16강 순항…마르티네스 김준태 최성원 이충복도 32강 통과[크라운해태PBA]

9일 크라운해태PBA 32강전, 조건휘 3-0 이상용 김영원 3-2 김홍민

  • 김기영
  • 기사입력:2026.10.10 09:45:25
  • 최종수정:2026-10-10 0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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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개막전과 2차전 우승자인 조건휘(왼쪽)와 김영원이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각각 이상용과 김홍민을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사진=PBA)
올시즌 개막전과 2차전 우승자인 조건휘(왼쪽)와 김영원이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각각 이상용과 김홍민을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사진=PBA)
9일 크라운해태PBA 32강전,
조건휘 3-0 이상용
김영원 3-2 김홍민

나란히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조건휘와 김영원이 32강을 통과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마르티네스 최성원 김준태 이충복 이승진 사파타도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마르티네스 최성원 김준태 이충복 이승진도 16강

올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배) 우승자인 조건휘(웰컴저축은행)는 9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6/27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이상용(브레이커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시즌 2차전(하이원리조트배) 주인공인 김영원(하림)은 풀세트 접전끝에 김홍민을 3-2로 물리쳤다.

마르티네스는 ‘디펜딩 챔피언’ 레펀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사진=PBA)
마르티네스는 ‘디펜딩 챔피언’ 레펀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사진=PBA)

1세트를 끝내기 7점으로 15:0으로 따낸 조건휘는 2세트에도 하이런9점을 앞세워 15:8로 이겼다. 마지막 3세트는 접전이었다. ‘선공’ 이상용이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9이닝에 14:7로 셋포지션을 만들었다. 그러나 공격권을 넘겨받은 조건휘가 9이닝 말 공격에서 끝내기 8점을 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건휘 애버리지는 2.368이었다.

이승진은 황득희를 3-1로 제압하고 32강을 통과했다. (사진=PBA)
이승진은 황득희를 3-1로 제압하고 32강을 통과했다. (사진=PBA)

김영원은 김홍민에게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김영원은 1세트를 8:15로 먼저 내줬다. 그러나 2, 3세트를 15:6, 15:13으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1로 역전했다. 4세트에선 김홍민이 하이런8점(6이닝)을 내세워 15:10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2-2 동률이 됐다.

마지막 5세트. 선공을 잡은 김영원이 2이니에 터진 하이런7점으로 승기를 잡은 끝에 11:6으로 마무리,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하림 캡틴’ 김준태는 한지승을 3-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PBA)
‘하림 캡틴’ 김준태는 한지승을 3-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PBA)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디펜딩 챔프’ 에디 레펀스(하이원)를 3-0으로 제쳤고, 최성원(휴온스)도 톤(베트남)을 3-0으로 꺾었다.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16강 대진. (자료=PBA)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16강 대진. (자료=PBA)

또한 김준태(하림)는 한지승(하나카드)을 3-0, 이충복(하이원)은 박흥식1을 3-0으로 물리쳤다. 신생팀 ‘브레이커스 캡틴’ 이승진은 황득희를 3-1,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는 신주현을 3-1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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