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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연패 향해 성큼” 서서아 ‘강호’ 센테노에 3:0 완승, 세계女9볼선수권 4강서 웨이쯔치엔과 격돌

2일 인도네시아 발리, 세계女9볼선수권 8강전, 서서아 3:0 센테노

  • 김기영
  • 기사입력:2026.10.03 01:14:42
  • 최종수정:2026.10.03 01: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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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아 세계여자9볼선수권 8강전에서 ‘강호’ 센테노에 3: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웨이쯔치엔과 결승행을 다툰다. (사진=Predator Pro Billiard)
서서아아 세계여자9볼선수권 8강전에서 ‘강호’ 센테노에 3: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웨이쯔치엔과 결승행을 다툰다. (사진=Predator Pro Billiard)

2일 인도네시아 발리,
세계女9볼선수권 8강전,
서서아 3:0 센테노

‘디펜딩 챔프’서서아가 ‘강호’ 센테노에게 두달만에 설욕하고 세계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서서아의 대회 2연패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서서아의 4강전 상대는 세계랭킹 2위 웨이쯔치엔(대만)이다. 또다른 4강전은 가와하라 치히로(일본)-저우제위(5위, 대만) 대결이다.

4강전 서서아-웨이쯔치엔, 가와하라 치히로-저우제위

세계랭킹4위 서서아(인천시체육회)는 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6 카무이WPA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체즈카 센테노(11위, 필리핀)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서서아는 1, 2세트를 4:2로 따낸데 이어 마지막 3세트를 4:1로 제압,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경기시간은 1시간31분이었다.

이로써 서서아는 2026년 4월 ‘까리뇨 세계여자10볼오픈’ 이후 올시즌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해(2025년) 12월 미국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여자9볼선수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노린다.

서서아는 2024~2026년 현재까지 센테노와 세 번 만나 1승2패를 기록했다. 특히 가장 최근인 지난 8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WPA 세계여자10볼선수권 4강전에서는 서서아가 센테노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따라서 이날 서서아의 8강전 승리는 두달만의 설욕이다.

4강전에서 맞붙을 서서아와 웨이쯔치엔은 최근 4강전에서 두 번 만나 1승1패를 기록할 정도로 호각을 이루고 있다.

2024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아시아9볼챔피언십’ 4강전에서는 웨이쯔치엔이 이겼고, 2025년 11월 리틀몬스터 국제여자10볼오픈 4강에서는 서서아가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했다. 서서아가 강호들을 상대로 승전보를 울리고 정상에 설지 지켜볼 일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2026 카무이WPA세계여자9볼선수권 4강전 대진]

ㅇ3일 오후3시(한국시간)

서서아-웨이쯔치엔

가와하라 치히로-저우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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