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블캐롬당구클럽합정점서,
최고령 82세 막내 58세까지,
고점자 저점자 나눠 친목 다져
최고령 82세 막내 58세까지,
고점자 저점자 나눠 친목 다져
올해로 창립 127주년을 맞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는 각계각층에 인재를 배출한 명문고등학교다. 고교야구 인기가 절정에 달한 1970~80년대에는 박노준 김건우 등 스타선수 활약으로 전국대회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수많은 동문들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런 동문들이 당구로 하나가 됐다.
제4회 선린당구회장배 당구대회가 28일 서울 합정동 노블캐롬당구클럽합정점에서 열렸다. 선린당구회(회장 강인용)는 2023년 9월 창립, 그 동안 세 차례 동문당구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말에는 선린총동문회 산하단체로 등록, 2024년에는 선린총동문회장배 당구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번 4회 선린당구회장배에는 청파리그(고점자)와 효창리그(저점자)로 나눠 모두 33명의 동문들이 참가해 실력과 친목을 다졌다.
대회 결과 청파리그에선 김영철(73회) 박재욱(73회) 동문이 1, 2위를 차지했고 효창리그에선 정용갑(73회) 이인철(55회) 동문이 1,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제강점기인 1944년생인 이인철 동문은 올해 82세로 최고령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후배들과 함께했습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뒷풀이 겸 추첨행사를 열며 회포를 풀었다.
선린당구회 강인용 회장은 “지난해 11월 선린총동문회장배 이후 6개월만에 개최한 대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가해 선후배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했다”며 “다음 대회때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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