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3쿠션, 남녀포켓9볼
4종목당 2~3명씩 선발
대한당구연맹(K-Billiards)이 ‘2030 도하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6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대한당구연맹은 오는 28~29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2026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 파이널 라운드(이하 파이널 라운드)를 개최한다.
29일 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 및 기자회견 진행
앞서 대한당구연맹이 지난 18~22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국가대표 선발전’ 1~3라운드에서는 4개 종목(남녀3쿠션, 남녀포켓9볼)별로 8명의 최종후보가 가려졌다.
남자3쿠션의 경우 허정한 김행직 최완영 손준혁 김민석 김건윤 정예성 송윤도, 여자3쿠션은 김하은 허채원 박세정 이유나 최다영 염희주 양승미 이근영이다.
남자포켓9볼은 고태영 권호준 이대규 황용 이준호 장문석 하민욱 김민준 8명으로 좁혀졌고, 여자포켓9볼의 경우 임윤미 진혜주 이하린 최솔잎 권보미 김보건 조윤서 송나경이다.
단, 남자3쿠션의 조명우(세계1위)와 여자포켓9볼의 서서아(세계7위)는 세계랭킹 시드권자 자격으로 자동선발됐다.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은 종목당 8명이 풀리그를 벌여 남자3쿠션은 2명, 여자3쿠션 3명, 남자포켓9볼 3명, 여자포켓9볼 2명의 대표를 선발한다.
각각 11명과 10명이 선발전에 참가한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는 ‘고성 선발전’에서 이대규 이근재 백민후(스누커), 황철호 백민후 이근재(잉글리시빌리어드)로 대표 선발을 마무리했다. 이근재와 백민후는 두 종목에서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조명우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서서아도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 흐름을 이어 더 좋은 결과로 찾아뵙겠다.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널 라운드 종료 후에는 ‘2026 당구 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과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그 기자 rcg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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