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스페인 세계주니어선수권
허여림(女U19) 김민준(U17)
나란히 최종예선서 패배
허여림(女U19) 김민준(U17)
나란히 최종예선서 패배
김민준과 허여림이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에서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14세인 김민준(익산부송중2)은 11월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간디아에서 열린 세계포켓볼협회(WPA) 주최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 남자 U17(17세 이하) 패자 최종예선에서 슬로베니아의 막스 벤조에게 세트스코어 4:7로 패했다.
김민준은 세계주니어선수권 자신의 최고성적을 갱신했지만, 아쉽게 8강에는 오르지못했다.
여자 U19 부문 허여림(서울 신정고)도 패자2라운드에서 아얄리아 클리포드(뉴질랜드)를 7:6으로 제쳤지만, 8강행 티켓이 걸려있는 패자최종예선에서 줄리아 바비카(폴란드)에게 4:7로 져 탈락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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