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LPBA 챔피언십’ 스타트
3일 PPQ, 4일 PQ~64강전
김민아 김가영 스롱 64강부터 출전
3일 PPQ, 4일 PQ~64강전
김민아 김가영 스롱 64강부터 출전
“3강구도를 만들겠다”는 김민아(NH농협카드) 기세가 계속될 것인가.
프로당구 25/26시즌 7차전 하이원배LPBA챔피언십이 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토즈에서 1차예선(PPQ)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와 관련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대진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일 오전11시 LPBA 1차예선(PPQ)에 이어 4일 오전11시에는 2차예선(PQ)라운드, 오후 4시25분에는 64강전이 펼쳐진다. 64강에는 최근 10개 투어(월드챔피언십 제외) 합산 랭킹포인트 상위 32명이 시드 자격으로 선착했다.
6차투어(휴온스챔피언십) 우승자인 김민아는 4일 오후 6시55분 64강전을 치른다. 올시즌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각각 4일 낮 4시25분, 밤 8시10분에 64강전 첫 경기를 한다.
PPQ라운드에는 조예은(SK렌터카) 용현지(웰컴저축은행) 전애린 김도경 장가연이 출전한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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