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특별한 상품을 출시한다.
KBO는 “엘앤피코스메틱(대표자 권오섭, 김순원)의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과 협업해 ‘KBO X 메디힐 콜라보 에디션’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디힐은 2024년부터 KBO 퓨처스(2군)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며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번 협업 역시 그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출시 제품은 패드 3종(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티트리 트러블 패드, PDRN 모공 탄력 패드), 마데카소사이드 수분 선세럼 흔적 리페어,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흔적 리페어(10+1매) 등이다. 각 제품에는 KBO리그 소속 9개 구단 별 로고와 마스코트가 감각적으로 디자인 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KBO x 메디힐 에디션’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한정판 굿즈가 증정된다. 패드 구매 시 해당 구단 파우치가 제공되며, 선세럼 구매 시 해당 구단 선수 이미지가 삽입된 아크릴 키링(5종 중 1종 랜덤)이 증정된다. 아울러 마스크팩 패키지에 KBO 콜라보 스티커가 동봉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단 별 리유저블백도 한정 수량으로 함께 제공된다.
메디힐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 활동에 이어 야구 팬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자 기획됐다”며 “야구 팬분들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메디힐 제품으로 피부도 건강하게 가꾸시고, 증정되는 한정판 굿즈와 함께 야구에 대한 애정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