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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당구큐업체 한밭(대표 권오철)이 파워와 내구성을 강조한 프리미엄큐를 선보였다.

한밭은 최근 큐 신제품 2종(플러스-스트레이트 레이스, 플러스-스트레이트 로즈)을 프리미엄라인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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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은 이번 신제품에 자사 독자기술인 ‘플러스파이브 코어‘ 공법을 적용, 파워와 내구성,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한밭에 따르면 코어 공법 적용으로 샷에 파워가 실리고 진동이 최소화돼 정확성은 높아졌다. 아울러 큐 강성이 높아져 내구성에서도 장점이 두드러진다는게 한밭측 설명이다.

’플러스(PLUS)-스트레이트‘큐는 또한 ’웨이브 로고링‘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색상은 레이스와 로즈 두 가지다.

이번 신제품은 스틸조인트 방식이며, 상하대 모두 70㎝다. 가격은 120만원.

한밭 권혁준 팀장은 “프리미엄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마음으로 플러스-스트레이트를 선보였다”며 “더욱 정교한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담은 이번 제품이 유저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