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LPBA 트라이아웃 통과,
32명 참가 3경기 순위로 16명 선발,
한은세(3승, 애버 0.810) 전체1위
32명 참가 3경기 순위로 16명 선발,
한은세(3승, 애버 0.810) 전체1위
한은세 김용원 김명화 등 16명의 새로운 여자 프로당구선수가 탄생했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LPBA트라이아웃’에서 16명 선발전을 통과, 다음 시즌(25/26) LPBA 투어 등록 자격을 따냈다고 20일 밝혔다.
LPBA 트라이아웃에는 모두 32명이 출전,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트라이아웃 결과, 캄보디아 국적의 한은세는 3경기를 모두 이겼고, 애버리지 0.810(하이런 6점)으로 32명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용원 김명화 김정혜 박정민이 3승으로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32명이 출전, 3차례의 토너먼트를 20점제(50분 시간제한)로 치러 승리 수, 애버리지, 하이런 순으로 선발됐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2025년도 LPBA 트라이아웃 합격자=한은세 김용원 김명화 김정혜 박정민 박은경 김효정 김지연2 김안나 강승현 최지영2 이주희 김혜정 고성미 이경연 양혜영(이상 16명, 순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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