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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업체 ‘몬스터큐’ 김재근 이영훈 후원…“회사와 선수 함께 성장”

최근 경기도 안산 본사서 후원계약 계약기간 5년, 큐 등 지원

  • 황국성
  • 기사입력:2025.12.04 22:53:09
  • 최종수정:2025.12.04 22: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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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당구큐업체 몬스터큐가 PBA 선수인 김재근 이영훈을 후원한다. 사진은 신경섭 대표(왼쪽)가 김재근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몬스터큐)
수제 당구큐업체 몬스터큐가 PBA 선수인 김재근 이영훈을 후원한다. 사진은 신경섭 대표(왼쪽)가 김재근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몬스터큐)
최근 경기도 안산 본사서 후원계약
계약기간 5년, 큐 등 지원

수제 당구큐업체 몬스터큐가 PBA 팀리그 크라운해태 ‘리더’ 김재근과 이영훈을 후원한다.

몬스터큐(대표 신경섭)는 최근 경기도 안산 본사에서 김재근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몬스터큐는 김재근 선수에게 큐 등 당구용품을 지원한다. 김재근 선수는 대회 출전시 몬스터큐 패치를 부착한다.

몬스터큐 신경섭 대표는 “김재근 선수는 성실한데다 주위의 평이 좋더라. 무엇보다 몬스터큐와 잘 맞는 선수다. 회사와 선수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PBA 원년멤버인 김재근 선수는 크라운해태 리더로 최근 끝난 PBA팀리그 4라운드 우승을 이끌었다.

몬스터큐는 김재근 선수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이영훈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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