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트리밍 및 당구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SOOP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스트리머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SOOP은 지난 9일 임직원, 스트리머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내 에너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나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OOP은 그 동안 겨울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성남시 궁내동 거주 저소득 6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SOOP 임직원과 스트리머 ‘박퍼니’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SOOP 이세민 콘텐츠사업실장은 “SOOP 스트리머들의 봉사활동이 확대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OP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 외에도 ‘식목일 특집, 너와 나, 우리가 만드는 숲’, ‘남한산성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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