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테이너클럽측은 구장 운영을 전적으로 책임지면서 고객들의 당구실력 향상을 위해 힘써줄 선수급 관리자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럽 관계자는 “구장 관리부터 직원 채용, 고객 유치, 수익성 확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할 분을 찾고 있다”며 “특히 프로당구(PBA)에 참가하거나 대한당구연맹에 소속된 덕망있는 선수급 경영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근처 강서힐스테이트 아파트 상가에 자리잡은 콘테이너클럽은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명문 당구장으로 국제식 대대 13대를 갖추고 있다. (문의) 010-5773-4143.
[박선영 MK빌리어드뉴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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