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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고객중심 철학, 즐거운 쇼핑문화 만들어

  • 기사입력:2025.07.04 15:00:00
  • 최종수정:2025.07.0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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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금성전공'으로 출발해 GS25, GS THE FRESH, GS SHOP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온 기업이다.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자 한다.

GS25는 고객중심 전략으로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먹거리 상품 개발과 좋은 품질, 합리적 가격의 자체브랜드(PB) 'YOUUS'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돕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상품 추천, 전담 배송, 도착일 선택 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GS SHOP은 1995년부터 축적해 온 TV홈쇼핑 노하우로 상품이 지닌 가치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라이브 홈쇼핑(GS SHOP Live), 라이브 커머스(샤피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파트너사에는 최적의 판매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트렌디한 상품을 즐겁게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앱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고객의 생활을 스타일링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허서홍 대표
허서홍 대표
1974년 을지로삼풍점 개점 이후 51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GS THE FRESH는 전국의 우수 산지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상품을 선별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GS리테일의 30여 년에 걸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가맹사업으로 최근에는 가맹사업 확대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우수 중소업체의 상품을 발굴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리얼프라이스', 농산물 우수 산지에서 선도·당도를 선별한 '신선특별시' 등 GS THE FRESH만의 우수한 PB 상품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

아울러 1·2인 가구를 위한 밀키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접하기 힘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온라인 사전예약 등 국내 슈퍼마켓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강화했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며 고객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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