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서 70대가 몰던 전기차가 옷가게를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출처 = 채널A 보도화면, 독자제공]](https://wimg.mk.co.kr/news/cms/202508/15/news-p.v1.20250815.eba6e9b5fe5a4c8a98d693b646060209_P1.jpg)
서울 관악구에서 70대가 몰던 전기차가 옷가게를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28분께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전기차가 옷 가게로 돌진했다.
당시 가게에는 직원 2명이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리기사로 알려진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착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정황은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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