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이 다음달 충남 천안시 부대동 일원에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541가구(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단지 일대는 성성·업성·부성지구와 함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새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삼성대로와 번영로를 따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 산업시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 나들목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개관한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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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541가구(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단지 일대는 성성·업성·부성지구와 함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새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삼성대로와 번영로를 따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 산업시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 나들목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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