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과 BS한양 컨소시엄이 인천 부평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부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1299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514가구가 오는 29일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46㎡(99가구), 59㎡(386가구), 74㎡(29가구)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삼산체육관역 중간에 있는 입지다. 7호선을 통해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서울 주요 입지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보권에 개흥초, 부광초, 부광중, 부흥중, 부광여고 등이 자리한다. 삼산·상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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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1299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514가구가 오는 29일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46㎡(99가구), 59㎡(386가구), 74㎡(29가구)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삼산체육관역 중간에 있는 입지다. 7호선을 통해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서울 주요 입지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보권에 개흥초, 부광초, 부광중, 부흥중, 부광여고 등이 자리한다. 삼산·상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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