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 유권자가 국외 부재자 22만9531명과 재외선거인 2만8723명 등 총 25만8254명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는 지난 제20대 대선의 22만6162명보다 14.2% 늘어났다. 대륙별 재외유권자 수는 아시아가 12만8932명(49.9%)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으며 미주 7만5607명(29.3%), 유럽 4만3906명(17.0%) 등의 순이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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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는 지난 제20대 대선의 22만6162명보다 14.2% 늘어났다. 대륙별 재외유권자 수는 아시아가 12만8932명(49.9%)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으며 미주 7만5607명(29.3%), 유럽 4만3906명(17.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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