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이 창간 59주년을 기념해 세계 최첨단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플렉시티 이용권을 19일부터 독자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매일경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퍼플렉시티는 '구글을 넘어설 차세대 AI 검색엔진'으로 평가받는다. 독자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퍼플렉시티 프로 12개월 이용권은 금액으로는 200달러(약 29만원)에 상당한다. 퍼플렉시티 프로는 1일 300회 이상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오픈AI의 GPT-4o, 클로드의 3.5 소네트 등 여러 생성형 AI 서비스를 지원하므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관점의 정보를 보여준다는 강점이 있다.

퍼플렉시티 프로 무료 제공 대상은 매일경제신문과 매경e신문 신규·기존 독자다. 매일경제 본사로 구독료를 자동결제하는 신문 독자와 e신문을 정기 구독하거나 6·12개월 선납한 e신문 독자(패키지 상품 포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규 독자는 매일경제 홈페이지에서 본사 결제로 구독 신청 후 퍼플렉시티 이용권을 신청하면 된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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