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팀 멤버 하루아가 한국 활동을 앞두고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하루아는 한, 일 활동의 다른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어로 녹음을 하는 것이 제일 달랐던 것 같다. 한국어는 받침도 있고, 다양한 발음이 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살리면 좋을지 열심히 연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준비한 것도 있다. 한국 음악방송에는 ‘직캠’, ‘엔딩요정’이 있지 않나. 그래서 동작 하나하나를 열심히 준비했고,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도 많이 했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백 투 라이프’는 거칠고 강렬한 록 힙합 장르의 노래다. 심장이 뛰는 순간을 향해 달려가며, 과거의 상처를 에너지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아홉 멤버의 도전을 그려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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