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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더 넓게 뻗어 나간다…12월 첫 솔로 미주 투어 개최

  • 이다겸
  • 기사입력:2025.08.28 11:19:01
  • 최종수정:2025.08.28 1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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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사진l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 사진l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키가 오는 12월 첫 솔로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키는 9월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새 투어 ‘2025 KEYLAND : Uncanny Valley’(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의 포문을 연다.

이어 10월 4일 타이베이, 18일 싱가포르, 11월 29~30일 도쿄에 이어 12월 3일(이하 현지시간) LA, 5일 오클랜드, 8일 댈러스-포트워스, 10일 브루클린, 13일 시카고, 15일 시애틀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키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들로 꽉 채워져 키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와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키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까지 넓게 뻗어 나가 더 많은 팬들에게 환상적인 ‘키랜드’를 선사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린다.

한편, 키는 8월 11일 발표한 정규 3집 ‘HUNTER’(헌터)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TOP10, 써클 주간 차트 음원 부문(8월 10~16일 집계) 2관왕, 음악방송 2관왕 등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진행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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