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휘인은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위드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휘인은 위드어스 소속인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휘인은 지난 2014년 그룹 마마무 멤버로 데뷔해 ‘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밫나는 밤에’, ‘넌 is 뭔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가운데에서 휘인은 ‘부담이 돼’, ‘헤어지자’, ‘내 눈물 모아’, ‘너, 너’ 등 다수 솔로 히트곡들도 발표하면서 개인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2023년 10월엔 첫 솔로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발매하며 솔로로서 입지를 확고히했다. 무려 수록곡만 11개로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지금 거신 전화는’, ‘비밀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여러 드라마 OST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목소리를 들려줬다.
휘인은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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