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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마마무, 26일 뮤지션 팬들의 리메이크 2탄 발매

  • 김소연
  • 기사입력:2025.01.26 10:54:37
  • 최종수정:2025.01.26 1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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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
사진| 알비더블유

그룹 마마무(MAMAMOO)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이 공개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마무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컬러링‘ 프로젝트 vol.2’를 발매한다.

지난 21일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프로젝트 앨범에는 크리에이티브 팀 리빈디(LivinD)의 ‘장마 (Rainy Season)’, 프리스틴 출신 보컬 예하나의 ‘너나 해 (Egotistic)’, 국악 보컬 영서의 ‘별이 빛나는 밤’, 싱어송라이터 전민경의 ‘HIP’ 등 총 4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인스트루먼트 음원과 함께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마마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들의 팬인 뮤지션들이 마마무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해 완성했다. 지난해 9월 진행된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모에는 총 207팀이 지원했으며, 최종 8명의 뮤지션들이 선정돼 마마무의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마마무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컬러링‘ 프로젝트 vol.2’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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