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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3년만 완전체 활동 시작...오늘 음방 출연

  • 지승훈
  • 기사입력:2025.01.23 17:16:02
  • 최종수정:2025.01.23 1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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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사진ㅣ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갓세븐. 사진ㅣ카카오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이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 활동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의 타이틀곡 ‘파이톤’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갓세븐은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선보일 갓세븐의 본격 컴백 무대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이톤’은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상대와의 운명을 풀어낸 뱀뱀의 자작곡이다. 갓세븐의 성숙한 매력을 중독적이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이톤’의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예고돼 본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갓세븐은 3년 만에 발매한 완전체 앨범인 ‘윈터 헵타곤’으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건재한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전 세계 총 27개 지역 1위를 포함한 49개 지역 톱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파이톤’은 13개 지역 1위를 포함한 41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완벽한 칠각형의 형태를 완성한 갓세븐은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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