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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미녀스타’ 한주희 2시즌만에 프로당구 복귀…와일드카드로 8차전 출격

22일 ‘웰컴저축은행 LPBA챔피언십’ 낮 1시 반 황민지와 1차예선(PPQ)

  • 황국성
  • 기사입력:2025.01.22 12:56:25
  • 최종수정:2025.01.22 1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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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가 22일 개막하는  LPBA 8차전에 출전, PPQ에서 황민지와 경기한다.  22/23시즌 이후 2시즌만의 복귀다. (사진=PBA)
한주희가 22일 개막하는 LPBA 8차전에 출전, PPQ에서 황민지와 경기한다. 22/23시즌 이후 2시즌만의 복귀다. (사진=PBA)
22일 ‘웰컴저축은행 LPBA챔피언십’
낮 1시 반 황민지와 1차예선(PPQ)

당구심판 출신 당구선수 한주희(40)가 2시즌만에 프로당구 무대에 복귀한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오는 22일부터 9일 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 시즌 8차전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에 한주희(40)가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당구심판 출신 한주희는 다양한 당구방송 활동으로 인기를 모았고, 지난 20/21시즌 LPBA에 데뷔했다.

이후 최고성적이 64강(1회)에 그친 한주희는 22/23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중단했으나, 이번 투어서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2시즌 만에 다시 프로당구 무대에 섰다.

한주희는 22일 PPQ(1차예선)에 출전, 낮 1시 반 황민지와 PQ(2차예선)행을 다툰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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