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5일 오후 7시 26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대만 지역, 홍콩 등 해외 개봉에서도 한국영화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작품의 주역인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100만 관객 돌파 인증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무대인사를 이어가며 영화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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