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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킬러’ 만든 무하유, 일본 법인 설립

일본법인장에 김희수 부대표 선임 AI 문서검사·채용 솔루션으로 현지공략

  • 김태성
  • 기사입력:2025.08.27 14:17:42
  • 최종수정:2025.08.27 14: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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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법인장에 김희수 부대표 선임
AI 문서검사·채용 솔루션으로 현지공략
사진설명

논문 표절을 잡아내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카피킬러’ 개발사인 무하유가 일본 도쿄에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지 법인장에는 김희수 부대표가 선임됐다.

무하유는 지난 2020년부터 일본에서 AI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일본에 맞게 현지화한 ‘카피모니터’를 운영해왔다. 현재 메이지대학 등 일본 내 80개 고객사의 22만명이 카피모니터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일본 법인 출범을 통해 무하유는 카피모니터와 함께 AI 서류평가 서비스 ‘프리즘’과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 등 채용 솔루션도 일본 시장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시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문서 작성부터 채용 과정까지 기업 고객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AI 솔루션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김희수 부대표는 “이번 일본 법인 설립은 무하유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AI 평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일본 시장을 거점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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