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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모리 스롱피아비와 함께 사회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전달

27일 서울 초록우산 영등포사회복지재단에 PBA-LPBA 우승몫 2000만원 상당 쌀 기부 ‘장타 적립’2936㎏ 쌀도 기부

  • 황국성
  • 기사입력:2025.08.28 23:37:19
  • 최종수정:2025.08.28 23: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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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시즌 3차전 약속대로 대회 우승자 이름으로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서울 초록우산 영등포사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재단관계자와 스롱피아비, 모리.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시즌 3차전 약속대로 대회 우승자 이름으로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서울 초록우산 영등포사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재단관계자와 스롱피아비, 모리. (사진=NH농협카드)
27일 서울 초록우산 영등포사회복지재단에
PBA-LPBA 우승몫 2000만원 상당 쌀 기부
‘장타 적립’2936㎏ 쌀도 기부

NH농협카드(대표 이민경)는 시즌 3차전 ‘올바른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챔피언십 25/26’(8월3~11일)을 개최하며 PBA와 LPBA 우승자 이름으로 소외계층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그리고 3차전에서는 모리 유스케와 스롱피아비가 각각 PBA, LPBA 우승을 차지했다.

NH농협카드는 약속대로 27일 서울 영등포구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재단에 모리 유스케, 스롱 피아비와 함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한 ‘NH농협카드 채리티챔피언십’에서는 모두 734회(PBA 587회, LPBA 147회) 장타가 터져 총 2936㎏의 쌀을 적립, 지역 복지시설 장애영아원 다문화센터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PBA에서는 모리가 31회, LPBA에선 한지은(에스와이)이 9회로 가장 많은 장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모리는 1000만원 기부 외에 쌀 124㎏을 추가 기부했다.

NH농협카드 이민경 대표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행사를 넘어 승리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쌀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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