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한 로그라이트 핵앤슬래시 신작 ‘미니언100’의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니언100’을 만나볼 수 있다. 영어·일본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미니언100’은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전투가 전개되는 로그라이트 형식에 무수히 많은 적 군단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를 접목한 신작이다.

이용자는 다섯 명의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적을 처치할 때마다 소환사 고유의 ‘미니언’이 자동 소환되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된다. 보유한 ‘챔피언’도 선택 소환할 수 있어 플레이를 이어 나갈수록 더욱 역동적인 대규모 전투가 펼쳐진다. 로그라이트 특성상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진영과 스킬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방치형 육성 시스템인 야영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성장이 가능하하 것도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켓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에픽 등급 챔피언 ‘카피부’와 1만 골드를 지급하고 오는 7월 6일까지 매일 출시 기념 쿠폰을 전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해당 쿠폰을 개인 SNS에 인증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티어 열쇠, 마력의 정수 등의 추가 선물도 제공한다. ‘미니언100 환영인사 이벤트’, ‘계정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의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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