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H.O.T가 6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토니안은 15일 SNS에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죠. 그동안 올릴만한 사진도 영상도 없어서 전전긍긍했는데 연습하러 갔다가 찍은 사진이라 의상이 좀 프리하지만. 오랜만에 5형제가 찍은 사진이라 보여드리고 싶어서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H.O.T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9년 이후 6년만에 완전체로 무대를 준비 중인 가운데 나온 사진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H.O.T는 오는 9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60여분간 공연을 선보이며 콘서트 수준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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