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결혼 후 첫 광복절을 맞아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김지민은 15일 SNS(소셜미디어)에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국립현충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검은색 정장을 깔끔하게 갖춰입고 참배를 드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1200명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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