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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BTS 뷔, 박서준 박형식 우가팸 우정ing

  • 양소영
  • 기사입력:2025.06.12 09:18:17
  • 최종수정:2025.06.12 0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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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우가팸. 사진|뷔 인스타그램
뷔와 우가팸. 사진|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전역 후 절친 ‘우가팸’과 함께했다.

뷔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환영해’라고 적힌 반소매 셔츠를 입고 가운데에 서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형식, 픽보이, 박서준, 최우식은 뷔를 둘러싸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뷔와 우가팸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는 “우리 아직 OO 맞지?”라는 문구가 담겼고, 뷔의 티셔츠에는 “우리 아직 OO 맞아”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준 역시 인스타그램에 “king is back”이라는 문구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유, 우정을 과시했다.

뷔는 지난 10일 육군 2군단 군사경찰단 특임대(SDT)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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