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2일 ‘우리금융캐피탈 LPBA챔피언십’,
김가영 8연속 우승 도전, 김세연 타이틀 방어 노려,
박정현 15일 박지원과 LPBA 데뷔전
김가영 8연속 우승 도전, 김세연 타이틀 방어 노려,
박정현 15일 박지원과 LPBA 데뷔전
김가영의 8연속 우승이냐? ‘디펜딩 챔프’김세연의 2연패냐?
오는 15일 시작하는 올 시즌 LPBA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LPBA챔피언십’ 대진표가 발표됐다.
프로당구협회(PBA)가 발표한 LPBA 대진표에 따르면 15~16일 PPQ~PQ(예선라운드)와 64강전까지는 작년과 동일하게 8차례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17~18일에는 32강전, 19일 16강전, 20일 8강전, 21일 준결승, 22일 결승전이다.
대회 첫 날(15일) 오전 11시에는 조예은과 김안나, 김정혜와 이담 등이 맞붙는다. 박정현(하림)은 오후 6시30분에 박지원과 LPBA데뷔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LPBA를 평정한 김가영(1위, 하나카드)과 디펜딩 챔피언 김세연(2위, 휴온스), 김상아(3위, 하림), 한지은(7위, 에스와이바자르), 서한솔(21위, 우리금융캐피탈), 용현지(36위, 하이원리조트) 등 톱랭커는 16일 오후 4시 열리는 64강에 출격한다.
한편 PBA 대진표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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