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D-14’를 앞두고 완벽한 등근육을 공개했다.
15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D-14 각성·근육을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민소매 운동복과 블랙 숏팬츠 차림으로, 탄탄하게 잡힌 광배근과 군살 없는 뒤태를 드러냈다.




청순한 이미지 속 숨겨진 강인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5개월 전보다 더 뚜렷해진 등 근육 라인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증명했다. 팔을 활짝 벌리고 머신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 케이블을 당기며 힘줄이 선명하게 드러난 순간 등이 그대로 담겼다.
손예진이 말한 ‘D-14’가 어떤 일정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도 커졌다. 댓글에는 “14일 뒤 무슨 일이?”, “영화 홍보일까, 광고 촬영일까” 등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영화 ‘어쩔 수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버라이어티’ 등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