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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맘’ 김희선, 47세 맞아? 더 어려보이는 친근감 100배 트레이닝 셋업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2.01 06:02:00
  • 최종수정:2025.02.01 0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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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패션으로 또 한 번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정석을 보여줬다.

31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의 여유를 전했다. 사진 속 그녀는 베이지 컬러 조거 팬츠에 화이트 스웻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거 팬츠+화이트 스웻셔츠, 완벽한 꾸안꾸 스타일

김희선이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패션으로 또 한 번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김희선 SNS
김희선이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패션으로 또 한 번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김희선 SNS
김희선이 선택한 스타일링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룩의 대표적인 예였다. 사진=김희선 SNS
김희선이 선택한 스타일링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룩의 대표적인 예였다. 사진=김희선 SNS
김희선은 베이지 컬러 조거 팬츠에 화이트 스웻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김희선 SNS
김희선은 베이지 컬러 조거 팬츠에 화이트 스웻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김희선 SNS

김희선이 선택한 스타일링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룩의 대표적인 예였다. 루즈한 핏의 화이트 스웻셔츠는 내추럴한 감성을 살렸고, 베이지 조거 팬츠와의 조합은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심플한 그레이 볼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했다.

발끝까지 센스를 잃지 않은 김희선은 스포티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의 꾸안꾸 스타일이 더욱 빛난 순간이었다.

사진 속 김희선이 앉아 있는 테이블에는 연한 브라운 컬러의 핸드백이 놓여 있었다. 그녀의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한 차림에도 포인트 아이템 하나로 완성도를 높이는 그녀만의 감각이 돋보였다.

특히,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은 김희선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했다. 꾸미지 않은 듯하지만 모든 디테일이 완벽하게 조화된 스타일링에 팬들도 감탄했다.

김희선의 감각적인 데일리룩에 팬들은 “꾸안꾸의 정석”, “이렇게 입으면 나도 세련돼 보일까?”, “역시 패션 아이콘”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MBC 드라마 ‘우리, 집’, tvN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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