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황신혜, 일본 여행엔 구찌벨트! 60대 믿기지않는 스타일과 멋 데님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1.25 07:02:51
  • 최종수정:2025.01.25 07:02:5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각적인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지난 23일 “❤️봄날같았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베이지 톤 슬림핏 티셔츠에 여유로운 핏의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설명

특히 그녀의 허리를 강조한 구찌 벨트는 전체 스타일의 중심을 잡으며 고급스러운 포인트 역할을 했다. 여기에 더해진 다크 그레이 퍼 재킷은 겨울철 감각적인 무드를 한껏 살렸다.

우아함은 디테일에서 빛났다. 라운드 진주 목걸이와 심플한 액세서리가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털 소재의 귀여운 에코백과 브라운 롱부츠로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았다. 황신혜는 사진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따스함을 전했다.

사진설명

황신혜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그녀가 오랜 세월 동안 유지해온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대도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슬림한 실루엣과 세련된 소품 조합은 그녀만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팬들은 “진짜 우아함 그 자체”, “봄날처럼 화사한 스타일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  황신혜 SNS
사진 = 황신혜 SNS

한편, 황신혜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와 함께 화가로서의 재능도 공유하며 다채로운 삶을 살고 있다. 매 순간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그녀의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