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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체 혁신평가 2년연속 전종목 1위 보람”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

24일 대한당구연맹 사무실에서 박보환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

  • 황국성
  • 기사입력:2025.01.26 11:09:44
  • 최종수정:2025.01.26 1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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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임기가 종료되는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 집행부는 지난 24일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지난 4년을 회고했다.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박보환 회장 집행부. (왼쪽부터)조필현 이사, 신용진 전무, 진영호 부회장, 박일균 이사(대회위원장), 박보환 회장, 양춘수 부회장, 안병옥 부회장, 조현세 이사, 이길남 이사, 성인철 이사(대회위원회 부위원장). (사진=대한당구연맹)
2월에 임기가 종료되는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 집행부는 지난 24일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지난 4년을 회고했다.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박보환 회장 집행부. (왼쪽부터)조필현 이사, 신용진 전무, 진영호 부회장, 박일균 이사(대회위원장), 박보환 회장, 양춘수 부회장, 안병옥 부회장, 조현세 이사, 이길남 이사, 성인철 이사(대회위원회 부위원장). (사진=대한당구연맹)
24일 대한당구연맹 사무실에서
박보환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대한당구연맹을 이끌어온 박보환 회장 집행부가 지난 24일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서울 송파구 대한당구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박보환 회장은 지난 4년을 회고하며 “당구연맹이 대한체육회 혁신평가에서 2년연속 전종목 1위 달성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집행부와 사무처 직원들의 노고 덕이었다”고 말했다.

박보환 회장 임기는 2월에 열릴 대한당구연맹 정기총회를 끝으로 종료되고, 서수길 당선인이 4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박보환 회장을 비록, 양춘수 진영호 안병옥 부회장, 신용진 전무, 박일균(대회위원장) 조필현 조현세 이길남 성인철 이사(대회위원회 부위원장)가 참석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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