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스타팅 기능을 담은 ‘K탑스타’의 어플이 공식 출시됐다.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어플리케이션(어플)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를 진행 중이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주간 투표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특히 ‘K탑스타’ 앱에는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K탑스타’ 앱 출시를 축하하는 스타들의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가수 진성, 홍진영, 박군, 홍지윤, 박지현, 안성훈, 진해성, 오유진 등이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K팬과 K스타가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어플인 K탑스타에서 궁금했던 질문도 하고 답변도 받아보는 기회를 잡아볼 것”이라며 “K탑스타도, 우리 팬들도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K탑스타’ 참여 방법은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을 진행하면 된다. 소셜 로그인을 통한 간편한 로그인으로 ‘K탑스타’의 여러 기능을 이용해볼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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