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우승자에는 1억원과 프로그램의 후속 사업인 지상 최대 태권 넌버벌 퍼포먼스 쇼에 주인공으로 서는 특전이 주어진다.
MC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맡는다. 이와 함께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가수 나태주가 서브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다. 참가자들의 심사는 공연 예술계의 거장 박칼린과 국가대표 시범단 총감독 곽택용, 배우이자 2024년 국기원 홍보대사에 위촉된 태권도 포함 무예 종합 3단의 유단자 이유리,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 등이 담당한다.
1회 방송에서는 3개월간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120명의 본선 진출자가 다음 라운드로 가기 위한 열띤 무대를 꾸민다. 개인전 첫 무대에는 자유품새 첫 금메달리스트 김진만이 한 폭의 수묵화를 그리듯 유연한 동작과 손끝까지 실은 감정 연기를 펼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 '트릭킹계의 신'이라 불리는 양민혁, 리듬체조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천송이, 아이돌 오디션 출신 참가자 김도하, 유튜브 구독자 200만·쇼츠 4억뷰의 주인공 '스트리트 워크아웃' 이도현이 개인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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