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美 당구업체 프레데터와 파트너십 체결…올 시즌 팀리그 공식 테이블로 선정
PBA-프레데터 팀리그 공식테이블 계약, 7월22일 개막 팀리그서 첫 선, 테이블, 큐, 당구공 등 생산 세계적인 업체
PBA-프레데터 팀리그 공식테이블 계약,
7월22일 개막 팀리그서 첫 선,
테이블, 큐, 당구공 등 생산 세계적인 업체
7월22일 개막 팀리그서 첫 선,
테이블, 큐, 당구공 등 생산 세계적인 업체
25/26시즌 프로당구PBA 팀리그 공식 테이블로 ‘프레데터’(PREDATOR) 테이블로 쓰인다.
프로당구협회(PBA)는 “당구용품 전문 기업 프레데터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 프레데터를 PBA 팀리그 공식 테이블 공급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 스티다움’에서 개막하는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에서 프레데터 테이블이 첫 선을 보인다.
PBA에 따르면 지난 1994년 미국에서 설립된 프레데터는 정밀하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모토로 당구용품을 제작하는 세계적인 당구용품 기업이다. 특히 3쿠션뿐 아니라 포켓볼 등 당구종목 전반에 걸쳐 당구대는 물론, 큐, 초크, 당구공 등 다양한 당구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프레데터 카림 벨하지 최고경영자(CEO)는 “3쿠션은 탁월한 정밀함과 일관성을 요구하는 스포츠이며, 이는 우리가 제작하는 모든 테이블에 반영되는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PBA 팀리그에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게 돼 자랑스럽다. 당구의 품격, 장인정신, 그리고 퍼포먼스를 담은 테이블로 PBA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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