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12월 31일 출발
추첨으로 100만 포인트 제공

유럽 여행 최적기로 여겨지는 가을에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행사가 나왔다. 노랑풍선이 ‘가을이 예쁜 유럽 똑똑하게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발 상품으로 구성했다. ‘지중해/북유럽’ ‘튀르키예/중동’ ‘서유럽’ ‘동유럽/발칸’ 등의 영역으로 나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영국·이탈리아·프랑스·스위스를 돌며 르네상스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서유럽 4국 12일’이 있다. 도나우강 유람선을 타며 아름다운 가을빛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동유럽 3국 9일’, 유럽과 아프리카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플라멩코와 거리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2일’, 항아리 케밥과 돈두르마 등의 다양한 특식과 함께 동서양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튀르키예 9일’ 등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행사로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3명에게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노랑풍선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27일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고 여행을 다녀온 이후 포인트를 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가을은 유럽 여행의 정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도시마다 깊어진 색감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이번 행사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지역과 주제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100만원 상당의 노랑풍선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해 알차고 만족스러운 유럽 여행의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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