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산서 대의원 간담회,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 평가,
천안, 논산당구연맹회장 등 16명 참석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 평가,
천안, 논산당구연맹회장 등 16명 참석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는 도민체전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충남당구연맹(회장 김영택)은 최근 아산의 한 음식점에서 충남 시군당구연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간담회’를 열고 얼마전 종료된 충남도민체전(당구종목)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당구연맹 김영택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시군당구연맹 회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됐다”면서 “내년 도민체전도 잘 준비해서 대회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충남 및 시군당구연맹이 더욱 노력해서 당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당구연맹 이창재 회장, 논산당구연맹 배웅진 회장 등 충남도내 시군당구연맹 회장과 부회장, 이사 등 16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13~14일 천안BBC당구클럽에서 열린 충남도민체전(당구종목)에선 치열한 경쟁 끝에 천안이 종합1위를 차지했고, 아산 2위, 공주와 보령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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