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카치 콰르텟은 이달 20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포함해 16일 세종, 17일 익산, 18일 제주 등에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첼리스트인 페어 외에 바이올리니스트 에드워드 듀슨베리와 하루미 로즈, 한국계 인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이 함께한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내한하는 이번 무대에서 타카치 콰르텟은 세계적 소프라노 박혜상과 현대음악 거장 힌데미트의 '멜랑콜리'를 협연한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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