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이 오는 21일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2025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더 비기닝 오브 스프링’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에게 10명 규모의 직계 가족 중심 소규모 웨딩부터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호텔 웨딩홀을 직접 투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에게 특별 이벤트와 쇼케이스 당일 웨딩 계약 고객을 위한 한정 할인 혜택, SNS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웨딩 쇼케이스 방문 시 G볼룸, D볼룸, 스카이 미팅 룸, 프라이빗 룸을 직접 둘러보며 각 공간의 독창적인 웨딩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G볼룸은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메인 홀로, 최신 미디어 월을 활용해 감각적인 웨딩 연출이 가능하다. D볼룸에서는 빔 프로젝터를 통해 예식을 생중계할 수 있어 대규모 하객 동선도 여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 미팅룸과 프라이빗 룸은 10~20명 규모의 소규모 웨딩 및 브라이덜 샤워 공간으로,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투어 코스를 모두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테이블32 레스토랑 뷔페 식사권과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당일 상담을 통해 웨딩 계약을 체결한 예비부부에게만 주어지는 7가지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포토테이블 서비스 △신랑,신부 대형 현수막 무료 제공 △미디어 월 무료 이용 △포토월 꽃장식 △객실 1박(조식 포함) 제공 △웨딩 메뉴 시식 2인원 제공 △잔치 국수 서비스 제공 등이다.

혜택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결혼식을 계획한 커플을 대상으로 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