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0% 증류 원액과
울릉도 해양심층수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편의점 GS25 단독 출시
울릉도 해양심층수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편의점 GS25 단독 출시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이하 케이알컴퍼니)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소주 21°’를 오는 15일 편의점 GS25에 단독 출시한다.
13일 케이알컴퍼니는 “‘증류식 소주 대중화 프로젝트’의 핵심 제품으로 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은 소비자가 전통 증류식 소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케이알컴퍼니에 따르면 ‘40240 독도소주 21°’는 갓 도정한 쌀을 생쌀 저온 발효 후 감압 증류하는 케이알컴퍼니의 독자 기술로 만든다. 쌀 특유의 은은한 풍미와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특히 소주 맛의 79%를 좌우하는 물은 울릉도 해저 1500m 해양심층수와 강원도 평창 청정수를 역삼투압(R/O) 방식으로 정제해 깔끔함을 살리고 풍부한 천연 미네랄까지 모두 담았다.
증류식 소주는 1965년 양곡관리법 시행으로 증류식 소주는 자취를 감췄다가 1991년 전통주 허가 이후 부활했다.
‘40240 독도소주 21°’는 고려 시대부터 이어져 온 한국 증류식 소주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주류 문화 정통성과 가치를 회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케이알컴퍼니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와 소주 시장 다양성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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