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아타드,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 남궁선희
  • 기사입력:2025.05.07 10:40:00
  • 최종수정:2025.05.07 10:40:00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출처 : 아티드 >
< 출처 : 아티드 >

스타트업 아타드(대표 박영선)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 전략 지원 프로그램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Deep Tech Incubator Project for Startup)’에 선정됐다.

아타드(ATAD Corp.)는 2023년 설립된 멀티 클라우드 기반 AI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오딘(Odiin) 솔루션을 운용, 고도화 중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에이전트 구조를 통해 운용 인력을 최소화하고 자동화 관리가 가능한 자체 프레임워크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CSP (AWS, MS Azure, Google GCP, Oracle)의 모든 관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최적화 구동할 수 있는 AI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향후 기술 및 시장 확장성 측면에서도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으로 아타드는 사업화 자금뿐만 아니라 멀티 클라우드(IP)와 하이브리드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문 지원,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기회 등 종합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아타드 박영선 대표는 “이번 초격차 1000+ 프로젝트 선정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의 객관적 평가 결과”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AI 적용을 통해 글로벌 딥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