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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간 차를 향기로 채운다”…불스원, 그라스 빅볼 디퓨저 출시

  • 박소현
  • 기사입력:2025.05.02 08:35:28
  • 최종수정:2025.05.02 08: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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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간 차를 향기로 채운다”…불스원, 그라스 빅볼 디퓨저 출시 [사진제공=불스원]
“65일간 차를 향기로 채운다”…불스원, 그라스 빅볼 디퓨저 출시 [사진제공=불스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그라스’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커진 우드볼로 최대 65일간 강력한 발향을 선사하는 ‘그라스 빅볼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그라스 빅볼 디퓨저 신제품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네 가지 향으로 표현했다. 그라스 빅볼 디퓨저에 담긴 향은 불스원 향기 연구소에서 소비자들의 향기 선호도와 강도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차량 내부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향취는 ▲이른 새벽의 이슬을 머금은 꽃망울과 잎사귀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플라워 샵’ ▲활기찬 아침의 햇빛 아래 맺힌 열매의 상큼함을 품은 ‘오렌지 블라썸’ ▲편안한 오후 만개한 꽃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을 전하는 ‘허니 머스크’ ▲늦은 밤 차갑게 깔린 공기 위로 풍겨오는 스모키한 나무 향을 품은 ‘얼시 우드’ 등으로 구성됐다.

식물성 에탄올을 사용해 국제 향료 협회(IFRA)의 엄격한 가이드를 준수하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시험 및 검사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라스 최효진 브랜드매니저는 “신제품 그라스 빅볼 디퓨저는 8년 연속 차량용 방향제 판매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디퓨저 브랜드 그라스가 자신있게 소비자들께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24년 동안 축적된 불스원 향기 연구소의 기술력과 노하우의 결정체인 그라스 빅볼 디퓨저로 향기롭게 드라이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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