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부터 4년 연속 승용 최다 판매직원 자리를 지킨 김 이사는 1991년 10월 입사해 지난해까지 34년 동안 총 6553대의 차량을 팔았다. 김 이사는 "영업은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정직한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에 이어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321대),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295대), 서초남부지점 권윤형 영업부장(275대), 반포지점 김영환 영업부장(266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256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227대), 장안지점 이재룡 영업부장(223대),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210대), 수완중부지점 백종원 영업이사(206대)가 승용 판매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