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에버랜드는 다음달 21일 개막하는 튤립축제에서 100여 종의 봄꽃 약 120만송이가 피어 있는 포시즌스가든을 비롯해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등 파크 전역으로 협업 무대를 확장한다. 또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같은 인기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처럼 MZ세대 사이에서 떠오르는 캐릭터들도 새롭게 추가한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댄스 공연을 매일 선보일 예정이다.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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