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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협업 플랫폼 스윗, 인당 1달러의 파격적 플랜 제시한 ‘Swit 2.0’ 출시

25인 이하 조직에는 인당 1달러, 100인 이하 조직에는 인당 3달러…소규모 조직을 위한 파격적 플랜 선봬 중견, 대기업 고객들은 17개 언어 지원 및 오토메이션, 다양해진 연동 앱으로 글로벌 오피스 및 전사 확대에 더욱 용이해져 사전체험한 기존 고객들…한층 직관적인 UI와 다양한 옵션으로 만족감 높아

  • 조광현
  • 기사입력:2023.10.11 08:28:48
  • 최종수정:2023-10-11 09: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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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 이하 조직에는 인당 1달러, 100인 이하 조직에는 인당 3달러…소규모 조직을 위한 파격적 플랜 선봬
중견, 대기업 고객들은 17개 언어 지원 및 오토메이션, 다양해진 연동 앱으로 글로벌 오피스 및 전사 확대에 더욱 용이해져
사전체험한 기존 고객들…한층 직관적인 UI와 다양한 옵션으로 만족감 높아
이미지제공=스윗
이미지제공=스윗

글로벌 워크 OS ‘Swit’을 서비스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조사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한층 편리한 UI와 기업들이 보다 다채로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Swit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Swit 2.0은 기존의 확장성 및 타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룹채팅 △프로젝트 △다이렉트 메시지 △목표관리 △오토메이션 △전자결재 등의 기능들을 한 화면에 담고, 여러 워크스페이스간 데이터 공유가 더욱 용이해지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UI를 구현해냈다.

이번 출시와 함께 고객들이 부담 없이 Swit을 선택할 수 있도록 채팅과 프로젝트 관리 앱을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랜을 제공하고, 25인 이하 조직은 인당 1달러, 100인 이하의 조직은 인당 3달러에 사용할 수 있는 플랜을 선보인다.

Swit은 올인원 제품을 넘어서, 협업툴 분야 유일한 컴파운드 제품으로써 각 기능을 독립해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고, 오히려 단일 제품 의존도를 줄이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이런 파격적인 플랜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견 및 대기업들은 한층 강화된 SIP(SaaS 통합 플랫폼) 환경으로 더욱 확장된 제3의 앱과의 연동, 개발자 환경, AI가 탑재된 오토메이션 기능, 17개국 언어 지원 등으로 전사, 전 계열사 및 글로벌 지사로의 확대가 훨씬 용이해지게 된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인 조쉬 리(이주환) 대표는 “Swit 2.0은 1.0 대비 경쟁 제품 대비 다양하고 높은 기능을 지원하면서 스타트업 및 그로스 조직이 Swit을 통해 로켓 성장할 수 있도록 비교 불가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가장 특징이다”라며 “채팅의 가장 큰 경쟁제품 대비 88%, 업무관리 경쟁제품 대비 90%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이번 업데이트의 공격적인 플랜 제공에 대해 설명했다.

Swit은 2.0 출시와 함께 17개의 언어 지원 및 현지통화 결제기능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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