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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라방 논란’ 전현무, 기안84에 의미심장 조언…“너무 업되면 안 돼” (‘나혼산’)

  • 이세빈
  • 기사입력:2025.04.18 23:55:18
  • 최종수정:2025.04.18 2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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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취중 라방 논란을 에둘러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주 만에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멤버들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기안84를 반겼다. 기안84는 최근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과 자택 도난 사건을 겪은 전현무와 박나래를 향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일주일 사이에 많은 일이 휘몰아쳤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기안84가 없는 사이에 경사도 있었다. 기안84의 뉴욕 마라톤 편이 한국PD대상에서 예능 작품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가 “내가 주인공이었는데”라고 의기양양해하자 전현무는 “너무 업되면 안 된다. 내가 보여주지 않았냐”며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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